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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사진 의상 고르는 법 | 잘 나오는 색, 피해야 할 색

가족사진 의상은 예쁜 옷보다 사진에 잘 담기는 옷이 우선입니다. 스튜디오 배경별로 맞는 색, 카메라에서 문제가 되는 소재와 무늬를 정리했습니다.

스튜디오에서 가족이 색을 맞춰 입고 촬영하는 모습

가족사진 의상은 예쁜 옷보다 사진에 잘 담기는 옷이 먼저입니다. 실제로 입었을 때 괜찮아 보여도 카메라에서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어떤 색을 골라야 하나요

배경색을 기준으로 정합니다. 배경과 옷 색이 비슷하면 인물이 묻힙니다.

스튜디오 배경 맞는 색 피할 색
흰색, 밝은 회색 네이비, 베이지, 차분한 색 흰색, 아주 밝은 색
검정, 짙은 회색 흰색, 아이보리, 밝은 색 검정, 짙은 남색
우드, 자연광 세트 아이보리, 베이지, 연한 파랑 채도가 높은 원색
야외 흰색, 밝은 색 초록 계열(배경과 겹침)

예약한 스튜디오에 배경색을 미리 물어보면 이 단계가 간단해집니다.

피해야 할 소재와 무늬가 있나요

세 가지입니다.

  1. 가는 줄무늬와 촘촘한 체크 — 카메라 센서와 무늬가 겹치면서 화면이 어른거려 보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
  2. 광택이 강한 소재 — 조명이 그대로 반사되어 그 부분만 하얗게 날아갑니다
  3. 큰 로고와 글자 — 사진의 시선이 얼굴이 아니라 글자로 갑니다

아이 옷은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나요

촬영 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. 대기까지 합치면 두 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아이가 불편해하면 표정이 나오지 않습니다.

  • 목이 조이지 않는 것
  • 딱딱한 장식이 앉는 자리에 없는 것
  • 활동에 걸리적거리지 않는 기장

새 옷을 당일에 처음 입히면 아이가 낯설어합니다. 촬영 전에 한 번 입혀보고 세탁까지 해두는 편이 낫습니다.

어른 옷은 무엇을 봐야 하나요

앉은 자세가 기준입니다. 가족사진은 대부분 앉거나 아이를 안고 찍습니다. 서 있을 때 괜찮던 옷이 앉으면 당겨지거나 밀려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.

상의는 앉았을 때 허리가 드러나지 않는 기장, 하의는 앉았을 때 조이지 않는 것을 고르세요.

더 자세한 조합은 가족사진 의상 색 맞추는 법에 정리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흰옷을 입어도 되나요

배경이 흰색인 스튜디오에서는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. 인물이 배경에 묻힙니다. 배경이 어둡거나 야외라면 흰옷이 오히려 잘 나옵니다. 촬영 전에 스튜디오 배경색을 먼저 물어보세요.

무늬가 있는 옷은 안 되나요

가는 줄무늬와 촘촘한 체크는 피하세요. 카메라에서 무늬가 어른거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무늬를 넣고 싶으면 한 명만, 그리고 무늬 간격이 넓은 것으로 고르세요.

몇 벌을 준비해 가야 하나요

스튜디오 촬영은 보통 두 벌을 바꿔 입습니다. 한 벌은 색을 맞춘 것, 다른 한 벌은 평소 입는 옷으로 준비하면 사진의 분위기가 갈려서 선택지가 넓어집니다.